LX하우시스 울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8일 오전 11시 3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LX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고는 공장 굴뚝 내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공기정화설비 댐퍼 교체 중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56명, 장비 23대 등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