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홈쇼핑은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 인기 가구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가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가구 구매율이 높은 저녁 시간대에 ‘자코모’, ‘에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집중 선보인다.
생방송 중 구매 시 최대 7만원 적립금과 사은품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증정한다.
구체적으로 10일에는 경기 남양주 자코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장 생방송을 열고 가죽 소파 ‘비안나 하이’, ‘엘리쉬’ 등 상품을 판매한다.
12일에는 롯데홈쇼핑과 에싸가 공동으로 개발한 ‘시모네 소파’를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이 엘라이브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가구 주문금액은 연평균 2배 이상 신장했다.
특히 30·40대의 가구 주문금액 비중은 전체 연령대의 50% 이상이었다. 인기상품 1위는 소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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