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수정 용윤신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서울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현장 점검했다.

최 대통령 권한대행은 현장 점검에서 설 연휴기간 응급실에 환자가 몰려 의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 당국과 병원이 경증 환자들의 발열클리닉 이용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은 서울 동북권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이다. 현재 발열클리닉을 운영하면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매일 문을 열어 호흡기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겨울철 호흡기질환 유행에 대비해 경증환자 분산진료 및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전국 135개 의료기관에 발열클리닉을 지정했다. 다음 달 28일까지 발열클리닉을 운영하며 진료협력병원 진료지원금을 지원한다.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발열클리닉을 비롯한 문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119·129·120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한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도 연휴 기간 문여는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최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민은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정부도 환자 곁에서 필수의료, 지역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을 위해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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