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설날인 10일 서울 도심에서 이태원 참사와 세월호 참사 합동차례가 각각 진행됐다.
먼저 이날 오후 3시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어 오후 4시16분께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서울시의회본관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 가족, 시민 설 명절 합동차례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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