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9일부터 한주동안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의 ‘천북·서남산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123건에 778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8일 밝혔다.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집행예정인 123건 중 118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70건(2346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48건으로 이 가운데 226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전체의 59%인 4606억원 가량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계약은 종합심사 3건(611억원), 적격심사 129건(7170억원)으로 각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386억원, 경북도 1213억원, 전남도 956억원, 그 밖의 지역이 4226억원이다.
이번 주 공사 중 천북·서남산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토목 및 기계)은 260억원을 들여 경북 경주시 천북면 및 서남산지구(황남~내남 용장) 일원에 하수관로 48.05㎞ 및 유량계실 1개소 등을 설치하는 공사로 적격심사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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