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 대통령과 악수 나눈 조경태 향해 응원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민의힘 6선 중진 조경태 의원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조 의원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악수를 나눴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퇴장하거나 연설 중간에 자리를 비우는 모습이었다.

조 의원이 이 대통령과 악수한 이유에 대해서는 국가 원수에 대한 예우를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방송인 ‘민티07’에서 조 의원을 언급하며 “우리가 아무리 정치에 있어서 여야 관계가 격해지더라도 지켜야될 기본은 지켜야 한다 라는 가치를 나름대로 표현하고 계셔서 그 점에 대해서 그 노력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텐데 마음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언급하며 “얼마전에 노무현 대통령님 묘소에 참배도 가고 그랬었다”며 “내란상황에서도 탄핵에 동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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