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큐텐재팬을 운영하는 이베이재팬이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프라인 체험형 공간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현지 오프라인 거점 확보에 나선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1일 문을 연 ‘샘플하우스’는 K뷰티 등 10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상설매장이다. 기존 라이브스튜디오를 재단장해 총 2개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월 2만명 규모의 소비자가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베이재팬은 샘플하우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하라주쿠 ‘메가팝업’, 내년 2분기 이후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3대 거점을 구축한다. 아울러 확장이전한 ‘큐텐라이브스튜디오’를 연계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재돈 이베이재팬 마케팅본부장(CMO)은 “샘플하우스는 온라인만으로는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운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브랜드들이 고객의 반응을 가장 빠르게 체감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에서 경험을 심화하고 다시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입체적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은 향후 2~3년간 이베이재팬이 전사적으로 추진할 핵심 전략이다. 이를 통해 K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