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5일 제주해역 어선 전복 상황을 보고받고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할 것을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에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3시7분께 제주 차귀도 서방 약 33해리 해상에서 11명이 탄 채 전복된 어선 29톤급 ‘7성진호’와 관련해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 또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제주도에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했다. 아울러,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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