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25일 일본 증시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에서 ‘무역 휴전’ 2개월 연장에 합의한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850.21포인트(1.30%) 오른 6만6364.20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토픽스(TOPIX)지수는 53.29포인트(1.31%) 오른 4128.59에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400.08포인트(1.09%) 상승한 3만6992.7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는 도쿄일렉트론과 어드밴테스, 이비덴 등이 매수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야마토 증권의 호소이 히데시 수석 투자전략가는 “일본과 미국 모두 (장기) 금리가 크게 상승하는 등 시장 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다만 중간 배당 권리 확보를 노린 매수세가 나와 시장은 다소 ‘좋은 점만 골라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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