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성남FC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경남은 13일 오후 4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이자 4경기 무패(2승2무)를 달린 경남은 8승9무7패(승점 33)를 기록, 리그 7위에 머물렀다.
성남은 7승9무8패(승점 30)로 리그 10위에 그쳤다.
양 팀의 희비는 단 한 골로 갈렸다.
후반 25분 김현오가 결승골을 기록,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같은 시각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드래곤즈와 김포FC가 2-2로 비겼다.
김포는 7승11무6패(승점 32)로 8위, 전남은 4승9무11패(승점 21)로 16위에 랭크됐다.
김포는 전반 12분에 나온 이학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남이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38분 하남이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23분 추상훈이 역전골을 넣었다.
김포도 쉽게 무너지진 않았다.
후반 30분 박동진이 다시 승부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
이후 전남은 극장 결승골로 웃는 듯했다.
후반 48분 발디비아가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골대를 맞추면서 실축했다.
세 시즌 동안 페널티킥 성공률 100%를 자랑한 선수였으나 이날은 웃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2-2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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