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주시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차량털이를 벌여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A(2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북 전주시 일대를 돌며 10여차례 차량 내 현금 등 모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 문이 잠기지 않으면 후사경(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것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의 신고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8일 오후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동종 전과 이력으로 인해 단순 절도 혐의가 아닌 상습절도 행위를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가중법이 적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여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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