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현 22대 국회에서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영 의원이 중소기업부(중기부) 장관에 낙점됐다. 이 의원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의 주요 멤버로 활동했다. 유니콘팜은 2020년 말 만들어졌고 2022년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는 공식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확대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AI수석에 내정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도 멤버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의왕, 과천시)을 선임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6월 30일 중기부 장관에서 물러난 지 61일 만의 후임 인선이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내달 중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1985년생인 이 후보자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했으며, 2020년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2024년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소신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스타트업 지원 및 소상공인 보호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혁신성장부터 민생 경제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며 “그동안 축적한 역량과 남다른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 창업 시대 전환과 소상공인 육성 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21대 국회 산자중기위에서 활동할때는 온누리상품권 등 소상공인 문제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이 대통령과도 가까운 인사로 꼽힌다. 2022년 대선 당시 5개월 동안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현장·수행 대변인을 맡아 전국 유세 현장을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