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향토음식과 농특산품 판매 등 참여 부스 모집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소상공인과 농가의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 특히 사전에 메뉴와 가격 적정성을 철저히 검증해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남은 한 달간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친절·위생·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시설 설치, 교통 및 주차 대책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늦더위와 가을장마 등 기상 변수에 대비해 그늘막, 쉼터, 이동식 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 아궁이 쌀밥 짓기 등 시그니처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를 더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부스 모집 완료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관광객에게는 가을의 추억을,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되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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