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2026년도 대구·경북지역 12월 결산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26년도 상반기 매출액은 39조87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인 3996억원, 영업이익은 3조62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4.2%인 9393억원, 순이익은 2조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1.9%인 5912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시장별 실적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6년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 49.9%, 19.8%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26년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1%, 362.6%증가했다.
분석대상법인 117개사 중 총 87개사가 흑자를 시현했고, 이 중 25개사는 전년 동기대비 흑자로 전환한 반면, 30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업종별 실적에서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전기·가스업종(매출비중 57.4%)의 매출실적 저조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 금속 및 운송장비·부품업종 등의 매출호조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 상승했다.
12개업종 중 전기·전자, 금속, 운송장비·부품 등 3개업종은 매출과 이익지표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고, 매출액 증가 업종은 전기·전자(22.8%↑)등 5개이며, 영업이익 증가 업종은 전기·가스(19.8%↑)등 6개, 순이익 증가 업종은 금속(21.7%↑)등 4개업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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