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신발만…대청호서 50대 낚시객 물에 빠져 ‘사망’

[보은=뉴시스] 이병찬 기자 = 16일 오전 11시34분께 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리 대청호에서 낚시객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께 일행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은 2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다. 수색에는 경찰과 소방 인력 25명과 보트 등 10여 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경찰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취침한 뒤 아침에 A씨가 보이지 않았고 물가에 신발만 있었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A씨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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