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2차 의정연수 실시…”정책·실무 역량 강화”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성중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2026년도 제2차 완주군의회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의회 의원 11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교육을 맡아 지방의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먼저 ‘완주군의회에 꼭 맞는 예산·결산 실전 바로 적용하기’를 주제로 예산안 심사와 결산검사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기법과 효율적인 예산 분석 방법을 익히며 의정활동에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했다.

‘의정활동의 판을 바꾸는 AI 활용법’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료조사, 정책 분석, 행정자료 검토, 의정자료 작성 등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의정활동에 접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웠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보령에너지월드 현장 견학을 통해 에너지 산업과 친환경 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성중기 의장은 “이번 의정연수는 예산·결산 실무능력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정활동으로 더욱 신뢰받는 완주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