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식]시설관리공단, 수해 농경지 복구 지원 등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평창읍 후평리 농경지를 찾아 복구 지원에 나섰다.

공단 임직원과 희망새미봉사단원 16명은 약 3시간 동안 유실된 제방 2곳을 복구하고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했다. 이어 마대를 쌓고 복구용 흙을 채워 피해를 막는 작업을 벌였다.

작업 과정에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마을 관계자들과 현장 상황을 공유하며 피해 농가의 영농환경 회복을 지원했다.

공단은 재난과 재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직업소개사업소 운영 점검

평창군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과 구직자 보호를 위해 지역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소 50여 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사업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율점검과 현장점검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사업소별 자체 점검을 실시한 뒤 미이행 업소 등을 대상으로 내달 1~14일 운영 실태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은 등록기준 유지와 장부 관리, 소개요금 게시 등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구직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도서관 상호대차 이용 편의 ‘쑥’

평창군이 도서관 간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상호대차는 원하는 책이 이용 중인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군립도서관 소장 도서를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동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장서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군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 검색 후 수령을 원하는 도서관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독서문화 확대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기록물 안전 폐기…관리체계 강화

평창군이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거쳐 폐기가 결정된 한시기록물을 대상으로 16일까지 비전자기록물 파쇄를 진행한다.

대상은 보존기간이 지난 비전자기록물이다.안전한 폐기와 기록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중증장애인 고용 업체와 계약을 맺고 전문업체를 통한 보안 관리 아래 작업을 추진한다.

파쇄 과정에서는 기록물 유실 방지와 정보 보호 등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은 영구 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물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폐기 대상 기록물은 관련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록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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