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 때도 ‘이 음식’으로…제이제이, 잘록한 허리비결?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운동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남편인 배우 줄리엔 강과의 데이트에서도 건강식을 선택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다. 건강한 거 먹으니 배는 안 차는데 돈은 많이 쓰고 집에 오니 라면 당기네. 이것이 웰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거트볼과 아사이볼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메뉴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건강식이다.

요거트볼은 그릭요거트에 과일과 그래놀라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아사이볼은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를 갈아 만든 스무디에 과일과 견과류 등을 올려 먹는 메뉴다.

이들 음식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버드 의과대학 산하 건강정보 매체 하버드 헬스는 그릭요거트가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제품을 고를 때는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한다.

또 하버드대학교 T.H. 챈 공중보건대학원은 요거트에 딸기와 블루베리 등 과일을 함께 곁들이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견과류 역시 단백질과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을 공급하는 식품으로 적절히 활용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건강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금물이다.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은 그래놀라와 꿀, 견과류, 땅콩버터 등은 영양가가 높지만 열량도 높은 만큼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며 첨가당이 많은 토핑은 칼로리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가당 요거트나 아사이 퓌레를 선택하고 토핑은 적정량만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unchunn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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