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간 김민석 “청년 정책 컨설팅 플랫폼 만들 것”

[서울·전남광주=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8일 청년 문제 해결 의지를 드러내며 “정책 컨설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저희가 만들겠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전남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남지역 청년 간담회’를 열고 “책임감을 갖고 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상적으로 전당대회면 지역위원회를 가고 시장에 방문하는데 (이 일정도) 소중한 것이지만, 이번엔 한 달 정도 되는 기간에 가급적 할 수 있으면 청년, 젊은 세대와 쭉 대화하는 루틴을 하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국무총리가 되고 나서 제일 많이 만나려고 노력한 (세대)층이 딱 이 (청년)세대”라고 했다.

이어 “(청년층에 대한 당 지지가) 민주당에 대한 지지 대신 국민의힘에 대한 상대적인 지지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 내용을 깊이 들여다보면 국민의힘이 잘해서 그런 것 같지도 않다”며 “진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했다.

또 청년들로부터 여러 고충을 듣던 중 “종합적인 청년 문제의 컨설팅 해결 창구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일반적인 입법은 원내대표가 하면 되고, 당 대표가 할 일은 당 전체가 정부를 어떻게 지원할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청년미래적금 확대 문제와 관련해 “적금을 얼마나 넓히냐가 숙제고, 정부 내에서도 고민 사항”이라며 “재정을 다루는 분은 한도에서 짜내서 (정책을) 한 것이다. 고민을 해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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