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회의에 참석해 방산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함께 일본·뉴질랜드·호주 등 IP4 최고위급이 참석하는 소인수 회담에 참석했다. IP4는 나토 가맹국은 아니지만, 협력 관계에 있는 한국·일본·뉴질랜드·호주 등 4개국을 지칭한다.
일본에서는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호주 측에서는 팻 콘로이 방산장관, 뉴질랜드에서는 크리스 펭크 국방장관이 회담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 차례로 악수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콘로이 장관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 안부를 전해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IP4 회의에 앞서 이번 순방의 첫 일정으로 뤼터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 대통령은 “전화로는 많이 뵀는데 직접 뵌 건 처음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뤼터 사무총장은 “제가 봤던 사진과 똑같습니다”라고 화답하며 악수했다.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뤼터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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