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고압선 덮친 사다리차…아파트 단지 3곳 등 정전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4일 오전 7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모 아파트 단지에서 이사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면서 고압선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아파트 단지 3곳 2800여가구와 충주지식산업센터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주변 교차로 신호등도 작동을 멈췄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인력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아파트 1900여가구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전력이 모두 복구되기 까지 3시간30분이 걸렸다.

충주시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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