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위, 대전서 ‘찾아가는 현장교육&컨설팅’ 개최

[지디넷코리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3일 오후 대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대전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공공·민간 분야 실무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 개인정보위는 일선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대응 사례와 실무상 혼동하기 쉬운 법령 해석 사례를 안내했다. 특히 실무 경험 및 전문성을 겸비한 퇴직 공무원과 법령 해석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 눈높이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 실무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즉시 해소했다.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교육 및 컨설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교육 및 컨설팅' 행사를 개최했다.  .

이어진 2부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혁신을 뒷받침하는 주요 정책 및 제도 소개가 이어졌다. 대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23년 개소) 주요 기능 및 인프라 소개, 그간의 가명정보 결합·활용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가명정보 활용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국민 체감형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례를 제시, 참석 기관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혁신적 연구와 신서비스 개발에 나설 수 있게 지원했다.

개인정보위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권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교육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컨설팅 일정안을 보면, 7월(전북), 8월(부산), 9월(서울), 10월(강원), 11월(대구), 12월(서울)로 잡혔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실무와 정책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가명정보와 마이데이터 등 핵심 정책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인공지능 기술 혁신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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