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40㎜ 소나기…오후 기온 32도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매우 덥겠으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또는 지름 0.5㎝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기온은 오전 16도~21도, 오후 27도~32도 분포이다.

또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오후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으로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해안가 지역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발생하겠으며 일부 섬 지역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당분간 기온도 30도 이상으로 올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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