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이 결혼 전 이사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11시4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괴담노트2’ 24회에서는 이사철을 맞아 새집에 들어갈 때 참고할 만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오프닝에서는 집 안에 가장 먼저 들이면 좋다는 물건, 이사 전날 준비하면 좋다는 방법, 새집으로 가져가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 물건 등이 언급된다.
이상민은 과거 이사 당시 김준호와 김희철이 박과 북어, 팥을 챙겨와 여러 방법을 해줬던 일을 떠올린다. 그는 “결국 그 집에서 잘 됐고 결혼까지 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귀의 저주를 다룬 사연도 공개된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원귀가 전혀 다른 사람에게 저주를 퍼부은 실화 괴담이 소개된다.
사연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부부에게 벌어진 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어느 날부터 아내의 태도가 이유 없이 차가워지고, 이후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이어지며 부부는 위기를 맞는다.
도움을 요청한 끝에 밝혀진 진실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깊은 원한을 품은 원귀의 분노가 왜 관계없는 사람에게 향했는지, 그 오해가 어떤 비극으로 이어졌는지가 공개된다.
사연을 들은 MC들이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묻자, 무속인은 “원귀들이 복수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요즘 귀신이 나온다고 알려진 장소를 일부러 찾아가 자극하는 경우가 많은데, 괜히 건드리지 말고 편히 두는 게 좋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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