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병원 연구센터 실험실 화재…5명 대피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실에서 불이 나 5명이 대피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1분께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임상의학연구센터 내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실험실에 있던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30대 남성 1명은 안면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인력 84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오후 9시54분께 초진을 완료한 데 이어 오후 10시21분께 불을 모두 껐다.

실험실 내 시약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증기가 열원과 접촉해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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