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이티아이즈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변환 솔루션 ‘메디그리드(MediGrid) v1.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안정성, 보안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 1등급 획득은 제품의 기술 완성도와 품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디그리드 v1.0은 국제 표준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규격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자동 변환하는 AI 솔루션이다. 의료기관,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지정하면 XML, JSON, YML 등 다양한 포맷으로 자동 변환 및 수신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전문적인 임상 지식이나 별도의 데이터 분석 과정 없이도 AI 학습 기반 기술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 형태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어 활용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영철 아이티아이즈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건강정보고속도로 플랫폼과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등 국가 보건의료 데이터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라며 “확보된 품질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의료기관, 헬스케어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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