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충북 진천을 찾아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진천군 문백면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장을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그는 축제장 곳곳을 돌며 관람객, 주민 등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푸드트럭과 행사 부스에서 음식과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악수를 나눴다. 상인들은 고유가, 물가 상승 등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했고 그 때마다 정 대표는 걸음을 멈추고 이야기를 들었다.
이 자리에는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김명식 진천군수 후보, 지방의원 후보들을 비롯해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충북도당위원장 직무 대행, 이강일(청주상당)·이연희(청주흥덕)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정 대표는 주민들에게 신 후보와 김 후보를 소개했고, 후보들은 “주민과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안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한 달 넘게 이어가고 있는 민생 행보의 연장선이자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충청권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진천 방문에 앞서 이날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진천 방문 후 강원 영월을 찾은 그는 26일 다시 충북을 방문해 제천 한 교회에서 비공개 예배하고, 단양구경시장에서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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