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반도체주 강세로 사흘 만에 반등 마감…H주 0.4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4일 속락 개장했다가 전날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이 전해지면서 매수 유입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져 관련주에 매수를 불렀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2.87 포인트, 0.24% 올라간 2만5978.07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2.99 포인트, 0.49% 상승한 8775.62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36.68 포인트, 0.75% 오른 4902.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인공지능(AI) 모델 관련주와 자동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화훙반도체는 15.18%, 중신국제 10.01%, 컴퓨터주 롄샹집단 3.09%, 유리주 신이보리 4.26%, 바이오주 신다생물 3.37% 급등했다.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도 2.71%, 유제품주 멍뉴유업 2.58%,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1.71%, 스포츠 용품주 리닝 1.21%, 화룬맥주 0.93%, 중국석유천연가스 2.07%,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1.33%, 석탄주 중국선화 0.89%, 중국해양석유 0.87%, 전력주 뎬넝실업 0.85%, 중국생물 제약 1.61%, 한썬제약 1.60%, 야오밍 캉더 0.82%, 건설은행 1.36%, 중국인수보험 1.34%, 공상은행 1.11%, 택배주 중퉁 콰이디 1.10%,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1.07%,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0.96%,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0.77% 올랐다.

반면 광통신 장비주 캠브리지 과기는 12.54%, AI 개발주 미니맥스 9.44%, AI주 즈푸 9.05%, 공간지능주 췬허과기 6.25%, 음성인식주 유니사운드(雲知聲) 5.99%, 광섬유주 창페이 5.41%, 전기차주 리샹 4.44% 급락했다.

지리차 역시 2.71%, 전기차주 비야디 2.22%,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2.56%, 인허오락 1.78%, 통신주 중국전신 1.96%, 중국롄퉁 1.09%, 동영상주 콰이서우 1.00%, 게임주 왕이 0.87%,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0.78%,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0.67%,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0.36%, 식품주 캉스푸 1.58%, 의류주 선저우 국제 1.16%, 생수주 눙푸 산취안 0.89%,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0.83%, 훠궈주 하이디라오 0.68%, 약품주 시노팜 1.74%, 야오밍 생물 1.18%, 징둥물류 1.69%, 노포황금 1.45%,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 1.28%, 초상은행 1.27%, 영국 대형은행 HSBC 0.78%,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1.07% 떨어졌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367억2250만 홍콩달러(약 44조8140억원), H주는 767억103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항셍지수는 이번주 전주 대비 182포인트, 0.69%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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