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차태현의 소개팅 제안에 당황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하지원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하지원이 다니는 캠퍼스에서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난 95학번인데 너도 비슷한 거 아니야?”라고 했으나, 하지원은 “난 26학번”이라고 강조했다.
잔디밭에 자리 잡은 하지원은 ‘블랙데이’란 말에 “난 인정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넌 언제까지 솔로 할 거냐. 이제 새내기니까 결혼하긴 글렀네. 졸업은 하고 해야지”라며 나이를 세었고, 결국 하지원은 “그만해”라고 외치며 웃었다.
차태현은 하지원에게 21학번 선배를 추천해 주려 했지만, 선배의 나이를 듣고는 “나이 차이가 스무 살이 넘네. 걔한테 몹쓸 짓이다. 부모님한테도 면목이 없다”며 “넌 차라리 총각 교수님을 찾는 게 빠르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하지원은 “(교수님도) 아마 나보다 어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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