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사회복지시설의 먹는 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수질 안전성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검사는 먹는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하수는 일반세균 등 48개 항목을 검사하고, 정수기 통과수는 탁도와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확인할 계획이다.
수질검사를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선착순 100곳을 선정해 다음달 6일부터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료 채취·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관리 방안 등을 안내한 후 재검사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101곳을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173건, 지하수 2건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전체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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