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레바논, 워싱턴서 23일 2차 회담 예정”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오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두 번째 고위급 회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예히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 레바논 측에서는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가 참석한다.

이번 회담은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열리며, 이스라엘·레바논·미국 측 실무진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담은 지난 16일 발효된 열흘간의 휴전 이후 양국 간 처음 열리는 공식 회담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양측은 지난 14일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주최로 첫 번째 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회담은 33년 만에 이뤄진 직접 접촉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 간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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