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9일 오후 1시3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에서 70대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20일 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목격자가 “경운기에 사람이 깔려있다”고 신고했다.
소방 공조 요청을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서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심정지 상태인 A(73)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대천항으로 이송했다.
이후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는 A씨를 인계받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고는 농로를 달리던 경운기가 그 밑 논으로 전도, A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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