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도립미술관 순회전 ‘흐르는 시간, 빛나는 강’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립미술관 순회전 ‘흐르는 시간, 빛나는 강’을 오는 29일까지 시청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도립미술관이 우수 소장품을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선보이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밀양의 역사와 생태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강을 소재로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는 ‘생동, 파장, 강무’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강국진, 이우환, 유영국, 전혁림의 작품을 비롯해 밀양 지역 작가 김세화, 백규현, 손순임, 조혜숙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참여 작가들은 ‘강’이 가진 다채로운 면모를 예술적 시선으로 포착해 화폭에 담아내며, 지역 예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성 성장 Class 운영

밀양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제2기 여성 성장 Class ‘멈추지 않는 도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여성들이 실천적 리더십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시에 거주하는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여성 리더십, 성인지적 양성평등, AI·디지털 활용, 갈등관리 및 소통, ESG, 우리 지역 알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

국립등산학교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해 참여형 교육으로 추진된다. 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활동이나 정책 제안에 활발히 나설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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