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돌입한 이후 유조선이 페르시아만 방면으로 통항한 첫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선박 추적 사이트 마린트래픽은 현지시간 15일 몰타 선적의 초대형원유운반선 아기오스파누리오스 Ⅰ호가 해협을 통과해 서쪽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해당 선박이 오만만에 정박한 채로 거의 이틀을 보낸 뒤 두 번째 시도에서 해협을 지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유조선 운항이 조심스럽게 재개될 조짐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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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