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하는 오태석 우주항공청장 [우주항공청 제공]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2032년까지 누리호를 연 1회 이상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청장은 오늘(8일) 서울 종로구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2년까지 누리호를 연 1회 이상 정기 발사해 누리호의 신뢰성과 운용 경험을 축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발사 횟수를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내외 위성 발사 수요도 발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누리호를 보유하는 것을 넘어서 실제 상용 발사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나로우주센터 고도화와 제2 우주센터 구축도 오는 11월까지 준비하고, 나로우주센터에 짓고 있는 민간 전용 발사장을 내년부터 개방하겠다는 계획도 내비쳤습니다.
오 청장은 조직 개편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차장 조직과 우주항공임무본부로 이원화된 현재 조직 구조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원팀이 되어 국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조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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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