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치악인터네셔날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독거 가구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질병, 장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에 놓인 고위험 1인에 대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적·제도적 반찬지원이 마련되지 않은 중장년가구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치악인터네셔날은 4~12월 9개월간 18회에 걸쳐 총 360만원 상당의 반찬을 정기 지원한다. 후원 업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꾸준히 확인해 단순 후원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안흥면에 위치한 치악인터네셔날은 지난해 3월부터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15가정에 반찬 지원을 시작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약 체결 후 이달 중 후원 업체 직원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가 동행 방문해 대상 가구 위치 안내와 연계를 지원하며 첫 반찬 전달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중장년 독거 가구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안부 확인이 가능해졌다”며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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