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두 달째…”선원들 피로감 고조”

<전화연결 : 김두영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지 두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곳에 우리 한국 선박들 20여척도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채 머물러 있는 실정인데요.

선원들의 피로감, 불안감도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김두영 위원장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계십니까.

<질문 1> 미.이란 전쟁이 한달 넘게 이어지면서 우려되는 게 호르무즈 해협에 대기중인 우리 선박 상황입니다. 지금 그쪽에 얼마나 대기중인가요, 구체적인 위치도 궁금합니다.

<질문 2> 그쪽 상황은 지금 어떻다고 전해듣고 계신지요. 외신보도로 휴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호르무즈 해협 둘러싼 전황, 여전히 안좋은 분위기인지요.

<질문 3> 정박해 있는 선박들 중 혹시 외부 위협을 받은 사례를 들으셨는지요.

<질문 3-1> 자칫 공격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선박들이 어떻게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지요

<질문 4> 선원들은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생활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죠? 그렇다면 배 안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어려움들을 호소하고 있습니까

<질문 5> 물 등 비축물량은 충분한 상태인가요?

<질문 6> 일본과 프랑스 선박이 호르무즈 통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개별 국가의 움직임에 우리 선원들 분위기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7> 이 사태가 끝나기만을 바랄 텐데요, 선원들 어떤 얘기들 많이 나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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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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