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중증장애인 110가구에 음성스위치 설치 지원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의 ‘2026년 중증장애인 스마트 음성스위치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확보한 시비로 중증장애인 약 110가구에 음성으로 실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음성 스위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스마트 음성 스위치 설치와 함께 맞춤형 사용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집 안에서 이동할 때 낙상 등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구는 이달 중 대상자 모집과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설치 이후에는 기기 유지관리 등 사후 점검도 이어갈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증장애인의 가정 내 안전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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