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안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비상경제 상황 속에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자구책이다.
이에 따라 부안사랑상품권의 4월 발행 규모는 40억원에서 50억원으로 10억원이 추가됐다.
군은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가 발행분은 오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이번 상품권 확대 발행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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