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AP=연합뉴스][AP=연합뉴스]미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김혜성이 빅리그에 복귀했습니다.
다저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6일) 구단 SNS를 통해 “오른쪽 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은 유격수 무키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에 있는 김혜성을 콜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혜성은 이날 곧바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8회 말 2루수 대수비로 투입됐으며 9회 초 타순이 돌아오지 않아 아쉽게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베츠가 결장하는 동안 김혜성과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 자리를 나눠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혜성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7일)부터 예정된 토론토와의 원정 3연전에서 2경기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 대해 “그가 잘해왔던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타석에서도 좋은 접근을 하길 바란다”면서 “볼넷을 얻어내고 스트라이크존을 잘 관리하면서 자기 역할을 해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MLB 2년 차인 김혜성인 시범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올리며 개막 엔트리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스윙과 선구안을 지적당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트리플A에서 김혜성은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6, OPS 0.823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152로 떨어졌고, 팀도 2-5로 패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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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