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식목일을 맞아 4일 ‘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블랙야크 임직원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BYN 숲으로, 숲으로’는 2020년 시작된 산림 복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불로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2022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옥계면 일대의 숲을 복원하기 위해 활착률이 낮은 구간에 6년생 소나무를 식재했다. 단순 식재에 그치지 않고 나무가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당 지역은 산불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복원 활동이 이어진 곳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관리와 관심을 기반으로 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에 참여한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1기 이기용(34) 단원은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보며 숲 복원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이번 식재가 다시 울창한 숲으로 회복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며 자연과 공존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산불과 홍수 등 자연재해 피해 지역 복구 지원과 다양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남 홍성군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경남·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1억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