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차츰 전국에 비구름이 드리우겠는데요.
수도권은 월요일 오전에 비가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빗줄기가 잦아들겠습니다.
비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 곳에 따라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 강원 동해안으로는 순간 시속 70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날아들어, 비에 모래 먼지가 섞여 내릴 수 있겠습니다.
비는 최대한 맞지 않는 편이 좋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에도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보건용 마스크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찬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이에 화요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늘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 서울과 수원 9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와 울산 10도, 낮 기온 대구와 목포 16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또 전국에 비가 지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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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