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반군 “걸프국 참전시 홍해 요충지 봉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은 걸프국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가담하면 홍해의 전략적 요충지를 봉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모함메드 만수르 후티 공보부 부장관은 현지시간 1일 중동 전문 매체 알모니터와의 인터뷰에서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는 예멘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라며 “이란과 레바논에 대한 침략이 더욱 격렬해지거나, 특정 걸프 국가가 직접 개입하면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이 이란 편에서 참전을 공식화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이어 홍해와 수에즈운하, 지중해로 이어지는 세계 물류 동맥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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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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