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백악관이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란을 향해 “‘황금 기회’를 거부하면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30일 브리핑에서 “협상이 잘 되고 있다”며 “비공개적으로 오가는 것과 공개된 발언은 많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중단시킨 점을 언급하며 “이는 이란에 한 세대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란이 이 기회를 거부하면 심각한 대가를 치를 수 있게 군이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 등을 공격하겠다고 했지만, 당초 27일로 제시했던 시한을 다음달 6일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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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