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50% 지원”…당진시 관광택시, 내달부터 시범 운영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내달부터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하는 ‘당진시 관광택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하는 이번 시범 운영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뤄진다.

관광객은 합덕역이나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린 후 곧바로 관광택시에 탑승해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면천읍성 등 당진 대표 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시는 이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관광택시 전용 앱 ‘로이쿠(ROIKU)’, 콜센터 또는 시 관광과를 통해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광택시를 도입했다”며 “많은 분들이 당진의 숨은 매력을 보다 편안히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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