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대구미술관 연계 4월2~5일 ‘웰니스 투어’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대구미술관과 협력해 미술관 관람과 웰니스 도보 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 ‘생각을 담는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수성구의 ‘생각을 담는 길’과 대구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서화무진’ 관람을 연계해 예술과 웰니스 관광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했다.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매일 1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구미술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 세트를 활용한 드로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 체험 시간을 갖게 된다.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 5코스인 내관지길과 연계해 대구미술관에서 내관지까지 도보 투어를 진행한다. 수성 파빌리온 ‘소소별’과 내관지 일대를 함께 둘러보며 벚꽃 풍경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생각을 담는 미술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생태 관광 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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