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진해 여좌천 벚꽃 개화, 군항제 속 봄의 향연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는 벚꽃이 절정을 향해 피어나며 봄 정취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오전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는 벚꽃이 팝콘처럼 순백의 꽃망울을 터뜨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진 벚나무들은 일제히 꽃을 피우기 시작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여좌천에는 이른 시간부터 상춘객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일부 구간은 이미 만개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벚꽃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해군항제도 열려 지역 일대는 축제 분위기로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

군항제는 오는 4월5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빠르게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진해 벚꽃은 다음 주 초가 절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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