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너를 만나기 800m 전” 광주 도서관 문화마당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공공·학교·점자도서관·서점·출판사 등이 참여하는 문화마당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다음 달 4일 시청 앞 광장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축제 ‘제14회 도서관 문화마당’이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문학, 너를 만나기 800m 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점자도서관, 독서단체, 지역서점, 출판사 등 51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변온변색 머그컵 만들기, 독서브런치 등 26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도심 속 독서쉼터’ 어린이를 위한 ‘풍선놀이터’가 펼쳐진다.

모든 존재의 진정한 안녕을 비는 소설가인 ‘식물적 낙관’의 저자 김금희 작가가 ‘이 봄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주제로 강연한다.

독립서점과 출판사가 선보이는 출판물과 팬상품(굿즈)을 판매하는 ‘북마켓’과 ‘마술쇼’도 선보인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책과 관련이 있는 지역의 51개 기관이 모여 책 읽기에 대해 소개한다”며 “일상 가까이에 있는 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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