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미틴 카운티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28일 우즈가 보석금을 납부한 뒤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관실은 푸른색 셔츠 차림의 우즈가 충혈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긴 범죄자 머그샷도 공개했습니다.
우즈는 전날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몰고 자택 인근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중 교통사고를 냈으며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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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