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따뜻한 날씨 속 공기는 건조합니다.
전국적으로 공기질도 답답한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날이 무척 포근합니다.
1시를 넘긴 현재, 서울은 16도 선까지 올라 있는데요.
다만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가, 중부지방에는 비 소식도 없어서 대기가 메마르고 있습니다.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 16.8도, 대전 15.4도, 광주는 14.2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1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5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연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대기는 바싹 메마르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강원과 경북 등 내륙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중부지방에는 비 소식도 없어, 건조함이 해소되지 못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때가 많아, 불조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하면서 공기질도 탁합니다.
현재, 수도권과 광주, 전남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고요.
대구와 경북, 울산과 부산 등 영남 곳곳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호흡기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공기질은 주 후반까지 계속 좋지 못하겠습니다.
먼지는 주말 오후부터 깨끗한 바람이 불며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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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